<2017 경기유망작가(신진) 생생화화: 生生化化 Something new>전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망작가를 선정하여 이들이 새롭고 도전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에는 김덕영, 도수진, 무진형체, 서해영, 송민규, 전규리, 조덕래, 최수연, 한상아, 황...
전시소개The New World 조정란, Director, nook gallery 동남아 여행길 버스 안에서 김태헌은 케니를 만났다. 그들의 우연한 만남은 또 다른 인연으로 이 어져, 그림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전시를 하게 되었다. 세상 속에서 시작된 그림으로 그들은 새로 운 세상을 만난다. 태국의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한 케니는 주말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
오는 10월 19일 (목)부터 12월 9일 (토)까지 역삼동 소피스 갤러리에서는 박광성 작가의 초대전 <To Have and To Be>가 진행된다. 1991년 도불한 이후 1998년에 유서 깊은 미술 대전인 ‘Salon d'Art Contemporain de Montrouge (GRAND PRIX du salon)’ 에 선정되어 작품을 인정받은 실력 있는 작가이다. 2003년부터 독일에 거주하며 왕성한 작품 ...
편대식은 종이에 연필이라는 기본적인 도구로 회화 매체에 대한 실험을 지속해왔다. 한지를 여러 겹 배접하고 그 위에 일정한 규칙에 의한 선들을 각인한 후 다시 연필로 흰 화면을 검게 칠하는, 노동과 시간을 들이는 과정을 통해 시각이라는 감각의 한계와 왜곡을 경험케 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는 일시적이고 표면적인 감각의 영역과 대조되는 실재하는 ...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은 6년 만에 다시 개최한 페미니즘 미디어아티비스트 비엔날레 2016에 이어 2017년 페미3.0 프로젝트: 여성주의 기술연구 워크숍을 기획하였다. 페미 3.0 프로젝트는 워크숍, 전시, 렉처 퍼포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7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기술연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신진 여성주의 작가를 지원하고, 작품을 생산...
'본 전시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기간 내에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먹의 멋과 맛: 현대 수묵화 다시보기◇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먹그림의 대향연 - 한국화 전시, 연구의 일번지인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 - 10월 19일(목)부터 12월 10일(일)까...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기억정원책임기획큐레이터 정종구‘.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는 오랜 시간 지속되어온 성매매 집결지역(속칭 ‘자갈마당’)의 중심부에 예술을 통한 변화의 기대를 실험하는 시작점(.)이라는 상징을 담고 있다. 또 사회, 경제, 문화적 변화를 거쳐 ‘성장(成長)’이라는 지속적인 기대를 받아온 도시가 봉착한 머뭇거림에 대...
LEE KANG-SOㅡBecoming2017. 10. 17 - 2018. 1. 12 우손갤러리 기획전우손갤러리는 2015년 첫 전시에 이어 오는 10월 17일 이강소의 두 번째 개인전 <BECOMING>을 개최한다. BECOMING은 이강소의 실험성 강한 초기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최근 흙을 던져 만드는 (만들어지는) 세라믹 작업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타이틀로도 꾸준히 등장하는 작업의 핵심적인 요소 중...
into a time frame_ Palace in Seoul 1, Pigment Print, LED Monitor, 165X110cm-전시 내용 미디어아티스트 임창민의 개인전 <Into a time frame>이 갤러리 분도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1까지 갤러리 분도에서 벌어진다. 사진 이미지 ...
● 몸: 이원성으로 결합된 실체★전수경나는 '몸(Body)'을 주제로 삼아 인간의 실존적 상황을 표현한 이른바 인체풍경(bodyscape)을 탐구해 왔다. 인체 드로잉, 사물 등으로부터 모아진 다양한 ‘몸’의 이미지를 결합하고 재해석하여 화면에 구성한 “Body Complex”, “Duality” 연작이 있다.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 대별되는 인간의 몸은 내 그림에서 ...
the Crowd_72x117cm_oil on canvas_2017우리 시대의 예술은 순수함의 강박에서 해방되어, 예술 자체의 내적 규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과 기법들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예술 표현의 기법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한 시도들을 서슴지 않으며, 이웃하거나 적대적인 장르마저도 흡수하고 타협하여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간다. 그...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주최하는 ‘2017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의 결과로 총20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19회째를 맞은 단원미술제(운영위원장 구자승)는 2015년부터 작품공모제에서 작가공모제로 일신 특정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심사방식을 지양하고, 작가적 역량을 충분히 갖춘 유망한 작가를 발굴 육성...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개최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 ‘수묵(水墨)’의 재해석, 재발견을 통해 세계미술계에 새로운 담론 제기 -- ‘시대정신’의 상징으로 동시대 미술로서 생명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場) --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묵’ 전시로 대한민국 미술 역사에 큰 획을 긋다 -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13일...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17년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만영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부터 고전 이미지를 차용하고 현대적 이미지와 혼합하여 조형적 실험을 전개해 온 서양화가 한만영(b. 1946)의 신작을 선보인다. 한만영은 지난 40여 년 동안 르네상스 시대에서 20세기에 걸쳐 동‧서양 거장의 작품을 자신의 작업에 폭넓게 등장...